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CLSA는 신세계 기업방문을 통해 올해 경영 목표가 당초 예상보다 보수적으로 변경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측은 올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4%와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률은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감소로 50bps 감소할 수 있을 것을 강조했다. 보수적인 경영목표를 수익 전망치에 반영해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