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상반기 변동성을 틈타 한국 은행들의 후순위채를 매입하라고 조언했다. 9일 메릴린치 亞 채권전략가 발로우는 올 상반기동안 한국 은행들의 신규 채권 발행이 증가할 수 있으나 아시아채권 매수와 수익률 욕구 그리고 신용위험 감소 등이 뒷받침돼 스프레드 지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변동성을 틈 타 한국 은행 후순위채 매입을 권유. 한편 신한은행 발행채권(6.25%/2013)에 대해 다른 아시아 은행채권대비 우호적 스프레드라고 진단,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