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1분기중 소비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10일 김영준 동원증권 경제분석가는 '1월 소비자전망(통계청)' 코멘트 자료에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기준선 돌파했는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수출 호조로 소비심리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 지표상 소비반등이 1분기중 출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계 채무조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