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각) 모건스탠리증권은 델컴퓨터에 대해 오는 11일(현지시각) 발표 예정인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2주간 나타난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최근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 한편 시스템과 PC 하드웨어 업종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과 시장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주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시장수익률 의견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