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신양회는 지난해 1천86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4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매출원가와 금융비용 절감에 힘입어 경상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