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한지주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과 순이익이 7천857억원과 3천6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3%와 3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720억원으로 전년대비 36.1%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