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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10일) 국고채 3년물 연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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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4.87%를 기록했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0.01포인트 내린 연 5.17%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하락한 연 5.68%를 나타냈다.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10.04%로 0.02%포인트 내렸다. G7회담 후 일본의 미국국채 매수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속에 전날 미 국채수익률이 소폭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국내 금리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날 예정된 2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 입찰 부담에다 환율 하락이 지속돼 수익률 하락폭은 제한됐다. 오후들어 국채선물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채권금리는 추가 하락을 시도했지만 박스권 하단인 연 4.87%가 지지선 역할을 해 횡보장세가 연출됐다. 한편 이날 실시된 1조원 규모의 3백64일물 통안증권과 1조5천억원 규모의 5백46일물 통안증권은 각각 4.49%와 4.70%에 전액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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