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이 엠텍비젼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10일 오종서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텍비젼을 삼성전자 카메라폰용 영상처리칩의 50%를 공급하고 있는 영상처리관련 ASIC 전문기업으로 소개하고 멀티미디어폰 대응제품 개발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벤처금융 지분 등 단기 수급불안 요인은 존재하나 높은 성장성 등으로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적정주가 6만6,000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 추정치를 1천456억원과 374억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