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신세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모건은 금융비용 등 부담을 반영해 신세계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4.8% 내린 1만9,371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순영업자산 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평가해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 회복 낙관론 증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23만4,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