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안철수연구소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1일 대우 허도행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백신 시장점유율 6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정품 사용률 증가시 큰 폭의 수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 구조조정 완료와 해외사업 안정화 등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으며 목표가 1만7,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