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25
수정2006.04.01 23:27
CSFB증권이 한국 소비회복 둔화 가능성을 점쳤다.
11일 CSFB는 1월 소비자기대지수가 넉달째 개선되며 소비 하라락이 바닥을 형성하고 있으며 안정세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는 고무적 수치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전히 신용카드 부채 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 소비 회복 추세가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