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뿜어내고 있다. 11일 예당은 4,500원으로 시초가를 끊은 후 전일 상한가 차익매물로 밀린 듯 했으나 재차 강세로 돌아서며 12시5분 현재 6.13% 오른 4,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증권 김영석 연구원은 예당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서태지 음반효과외 드라마 OST 일본 수출과 음악콘텐츠 유료화에 따른 장기 펀더멘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6,900원으로 매수를 추천. 2004년 6월결산 기준 영업이익 규모를 68.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