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태평양에 대해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과 올해 비용증가 요인을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0.4% 하향 조정했다.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지속적 신제품 개발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의 한계로 인해 큰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