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3월초 경기도 평택 가재동에서 '우림 루미아트'아파트를 공급한다.


올해 개통 예정인 국철 수원선 연장선 서정역과 지제역 사이에 들어선다.


지상 15∼19층 7개동에 33평형 4백82가구,38평형 1백12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4백70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마트 송탄초교 등도 가깝다.


장당택지지구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국제평화도시 조성 등 향후 개발전망이 밝다.


대나무숯보드 등 환경친화적 마감재가 사용되고 피트니스센터 등 첨단 웰빙시설도 설치된다.


(02)3488-4432


한라건설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지하철 신촌역 인근에 '센트럴 레지던스'를 선보인다.


시행은 코업(주)가 맡는다.


연면적 1만4천여평에 15층짜리 1개동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9백60만~1천만원 선이다.


14평형 90실,17평형 37실,33평형 7실 등 16가지 유형에 1백83실로 구성됐다.


여의도.마포와 도심권 이동이 쉽다.


상권이 발달한 신촌에 위치,임대 수요에 대한 전망이 밝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신촌시장 그랜드마트 등이 있다.


가전제품부터 침구 수저까지 제공된다.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비스드레지던스 상품이다.


(02)785-0044


◆신동아건설이 다음달초 대전 중구 문화동에 2천3백여 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대우건설과 함께 짓는 이 단지는 대지 3만8천여평에 지상 15~29층 29개동으로 이뤄진다.


옛 군부대터에 들어설 이 단지는 친환경적인 생태단지로 꾸며진다.


그동안 구도심이었던 문화동 일대에 신규 주택이 공급되면서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서대전역(예정)이 가깝다.


단지는 충남대의과대학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02)7097-276


◆이수건설이 충남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브라운스톤 천안'을 분양 중이다.


33~58평형 9백10가구 규모다.


33~58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2006년 상반기쯤 입주 예정이다.


오는 4월 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차로 5분 남짓 걸리는 역세권 단지다.


삼성전자 영상전문단지를 비롯해 천안2.3.4산업단지가 주변에 있다.


천안 신청사,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운 편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선다.


(041)55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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