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은 백산OPC에 대해 올해 전망은 긍정적이나 목표가대비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6개월 목표가 1만5,200원. 다만 올해 뛰어난 수익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주가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현 주가 수준에서는 조정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며 추가 상승시 차익실현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