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환율급변에 따른 채산성 악화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딜러망 강화를 통한 유럽지역 수출비중 증가가 예상되며 제품믹스 향상에 따른 대당판매가격 상승이 환율 하락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 환율 하락도 예상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