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가 향후 몇 주내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짐 오닐은 亞 지표 강세,교역조건지수 상승,정점을 치고 있는 신용싸이클 등을 감안할때 아시아가 자신감을 드러낼 채비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닐은 지난달초 '올해는 아시아 자신감의 해(The Year of ABC-Asia Becomes Confident)'로 규정하며 강한 경제 성장으로 자신감을 획득한 亞 정책 결정자들이 환율 절상을 허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향후 몇 주내 중국 위안화가 재평가되면서 추가적인 달러 하락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했다.또 올해 美 연준리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고수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