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부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기대이상의 CCFL 출하량 증가와 BLU 판매호조로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0.9%와 8.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5만1,2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수정, 고마진의 CCFL 판매호조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고의 분기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