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다음주부터 쏟아지는 아시아 국가들의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수치가 강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골드만 亞 경제분석팀은 지난해 4분기 수출성과가 컨센서스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GDP 수치도 견고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주 16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18일 일본 그리고 대만(20일),싱가포르(27일) 순으로 발표. 골드만은 4분기 GDP 수치가 자사의 긍정적 펀더멘탈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