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위더스케미칼 대표 등 7명이 한국포장협회가 시상하는 '한용교 포장인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자에는 신 대표를 포함해 김형건 아이피씨 기술연구소장(연구개발 부문),김현학 남경 사업본부장(기술진흥 부문),전규배 선양 품질관리팀 대리(품질관리 부문) 등이 포함됐다. 포장협회는 오는 25일 한국포장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백만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포장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 상은 매년 포장업계에서 부문별로 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