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일반아파트(재건축대상 제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부동산 텐이 12일 현재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일반아파트 평당가는 9백74만원,주상복합 아파트는 1천3백65만원을 각각 기록해 주상복합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평당 3백91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에서도 일반아파트는 평당 8백31만원,주상복합아파트는 평당 1천2백12만원을 각각 기록해 주상복합 매매가가 일반아파트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