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신 대우종합기계 사장이 12일 열린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 정기총회에서 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 회장은 지난 66년 한국기계에 입사해 대우기전 대우정밀 대우자동차 사장을 지냈으며 99년 12월부터 대우종합기계 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