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한신공영에 대해 턴어라운드에 따른 재무구조 향상과 올해부터 예상되는 실적 개선 가시화를 감안할 때 업종대비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2조원을 상회하는 수주잔고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천356억원과 39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7.5%및 3.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 1만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