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동원 박정현 연구원은 한샘의 저조한 4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2.1% 내린 1,009원으로 수정했다. 올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나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성을 보이기는 힘들 전망이며 현주가가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적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9,7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