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월 성장이 둔화됐지만 최악의 영업환경은 지나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가 32만원 유지. 2월 들어 업계 전반적을 매출 회복이 아직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소비심리 안정,전년동월대비 늘어난 영업일수 등을 감안할 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