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동부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3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동부제강에 대해 수익성 회복과 계열사에 대한 추가 지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또 올 3월부터 내수단가 인상으로 수입핫코일로 냉연제품을 만들어 국내로 판매하면서 나타난 롤마진 축소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