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파라다이스 적정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13일 굿모닝신한 황폴 연구원은 국내 일본인방문객 증가와 원화대비 엔화강세,지난해 실행된 자사주 소각에 힘입어 올해 주당순이익이 전년대비 16.3% 증가한 55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주요규에 따라 배당성향률이 내년 46.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현 주가 수준에서 6.5%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를 5,400원에서 5,6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