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KE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우리 최석포 연구원은 KCE에 대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와 2.7% 올린 373억원과 51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개별반도체 시황의 빠른 회복 예상과 기존설비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이 더욱 강화된다는 점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현 시점이 매수에 적절한 시기이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