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7일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8분 현재 전일대비 4.37p 내린 873.5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39.89를 기록하며 2.42p 상승중이다. 전일 뉴욕증시 하락에다 연일 상승에 따른 국내 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8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4억원과 19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195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텔레콤,KT,현대차,LG전자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반면 국민은행,삼성화재,조흥은행은 강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는 KTF,LG텔레콤,NHN,CJ홈쇼핑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