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13일 BNP파리바는 LG전자에 대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주당순익(EPS)이 지난해보다 71% 늘어난 7,777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LG필립스디스플레이로 부터의 지분법 평가 손실 제한도 긍정적이며 LG카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