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이치뱅크 홍콩지점의 데이빗 스캇 분석가는 한국 증시에 대해 중기 조정 싸이클에서 빠져 나와 대세 상승장으로 들어서는 첫 국가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은행업종에 대해 외국인 참여에 따른 기업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