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틈새로 본 부동산] 사이버공간 고수들 '오프라인시장에 도전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상에서 맹활약하던 사이버 부동산 고수가 기존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다양한 실전경험, 동물적 감각, 풍부한 네트워크망 등을 토대로 기존 부동산 전문가들과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부동산 관련 인터넷 동호회에서 고수 중의 고수로 이름을 날리던 임달호씨(44)는 최근 현도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컨설팅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이버 부동산 고수가 온라인상의 인기에 힘입어 책을 펴낸 사례는 있지만 컨설팅회사를 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 대표는 인터넷상에서 강남권 아파트 및 김포지역 토지 전문가로 통했다. 강남권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거나 매수시점을 정해줌으로써 무주택자들이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줬다. 특히 수학 선생님 경력 덕에 수익률 계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합원 분담금을 놓고 시공사와 줄다리기를 하던 강남권 재건축조합들이 임 대표에게 자문을 구했을 정도다. 임 대표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A씨는 "지난 2002년 5월 임 대표가 집값이 대세상승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집을 구입했다"며 "그때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면 내집 마련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기존 부동산 전문가들 중 대부분은 이론에만 밝은 편이지만 임 대표는 실전 전문가여서 차별화된 컨설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특별법 개정해 '1기 신도시' 전방위 지원…올해는 일산 백마도 달릴까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15곳 가운데 8곳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과 ...

    2. 2

      서울역까지 1시간→20분…"드디어 뚫린다" 교통호재에 들썩

      부동산 시장에서 ‘철도 개통’은 가치 상승의 주요 동력이다. 정책 변화와 금리 변동 등...

    3. 3

      '반지하 거주' 고백 1년 만에…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대반전 [집코노미-핫!부동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용산에 이사한 지 1년도 안 돼 새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성해은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설 좋다고 유명한 신축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