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35
수정2006.04.01 23:37
위생용품 제조업체인 휠텍(대표 김정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에 자동위생변기 커버인 '클린커버' 1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자동위생변기 커버는 좌식변기를 덮은 항균비닐이 사용 후 자동으로 회전함으로써 항상 새 부분을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최근 공중 화장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