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싸게 파는 프랜차이즈 기업 (주)비즈월드가 가맹점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와! 돈'이란 브랜드를 개발,가격파괴로 점포컨셉트를 차별화했다. 가맹점에서 파는 통삼겹살이 1인분에 3천8백원이다. 현재 영업중인 가맹점수는 2백50개.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직접 고기를 손질할 필요없이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고기집의 골칫거리인 불판,석쇠,숯불 교환문제도 해결해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주장. 가맹문의 (02)543-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