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레포츠, 17일 첫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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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레포츠가 코스닥위원회로부터 신규 등록을 승인받아 17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
9월 결산법인인 대주레포츠(대표이사 민병우)는 가방과 신발 제조업체로 수주물량의 1백%를 인도네시아및 중국현지 법인을 통해 외주생산하고 있다.
주요 수출지역은 미국 유럽 등이다.
자본금은 31억원,공모가는 1천8백원(액면가 5백원)이었다.
민 대표(22.09%) 외 3인이 47.1%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액주주 지분은 46.8%(2백94만주)에 이른다.
대주레포츠의 진입으로 코스닥 등록기업 수는 8백95개로 늘어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