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범구 의원 불출마 입력2006.04.01 23:35 수정2006.04.01 23: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민주당으로 복당했던 정범구 의원이 15일 17대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 추가파병안의 국회통과를 보며 민주개혁세력의 분열이 초래한 자기파멸의 모습을 목격했다"며 "민주당을 위해 밀알의 심정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진 기자 lam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재단 "盧 향한 비난·혐오 수위 높아져…법적 대응할 것"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정세균)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혐오 발언 관련 대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단 측은 지난 24일 공지를 통해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혐오 발언에 대해 재단이... 2 막무가내 트럼프에 맞설 여야 잠룡들…외교·안보 전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다시 한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북한을 인도·파키스탄과 같은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군축 협상을 할 수 있다... 3 "하루 14시간 일하고 月 100만원도 못 버는데 가게 접어야겠죠?" "코로나 이후 매출은 줄어드는데 가스비, 재료비, 임대료 등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주방 직원은 300만원 이하 구인 공고로는 문의조차 없네요. 한 달 수입이 100~200만원에 불과한 지 오래됐는데, 가게 접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