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사장후보 5명 압축 ‥ 내달 18~19일 주총서 추천 입력2006.04.01 23:38 수정2006.04.01 23: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 사장추천위원회는 34명의 사장 응모자 가운데 5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발, 16일 산업자원부에 통보했다. 최종 후보자는 한이헌 전 청와대 경제수석, 한준호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운서 전 데이콤 회장, 이임택 한국남부발전 사장, 최기정 전 한전 부사장 등이다. 이들은 내달 18∼19일께로 예정된 한전 주주총회에 추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사장은 산업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항공편 감소에도 2월 LCC 승객 1위 복귀 지난달 제주항공을 이용한 승객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연말 대형 참사로 이달 말까지 국내·국제선 운항 편수를 줄였지만 고객 우려 부분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승객... 2 미 업계 "韓,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 되나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정식 요청했다.NCBA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2008년 자... 3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한국 첫 직접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가 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1분 발효됐다. 트럼프 집권 2기 관세로 한국 기업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 첫 사례다.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