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대신증권에 대해 수탁수수료 수입 감소로 3분기(10~12월)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종합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늘지않는 거래대금등 펀더멘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감안할 때 현재 PBR 1.0배 수준은 적정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