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덕전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6일 대우 배승철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크게 개선됐고 실적 개선 추세가 적어도 올해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올해 주당순익 기준 16배의 PER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이미 이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