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하나로통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6일 동원 양종인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외자유치 효과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중 잠재매물 14.4%,6천668만주 중 어느 정도는 매각될 것으로 보이며 잠재매물이 해소되면 주가는 펀더멘털을 반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주가 상승에는 매물해소가 선결 과제라며 투자의견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