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노무라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인도,중국등에서의 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3월부터 가동될 美 공장 관련 리스크가 최소한도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고 유로 강세는 달러대비 원화 강세 효과를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 의견과 기존 적정가 6만7,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