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신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CL은 대신증권에 대해 회계연도 3분기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전기대비 3%, 전년대비 8% 꾸준한 감소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부실 관계사 지분 정리 등으로 동종업체 중 가장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 또 개인 투자자들의 저조한 시장참여로 주가가 종합지수를 하회했지만 이는 곧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배당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26,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