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달중 종합지수 1000P 돌파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6일 이영원 대우증권 전략가는 G7 회담이나 중국관련 리스크 요인이 당초 우려에 미치지 못하며 반등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전략가는 또한 분석가들의 상반기 이익 전망 역시 당초 기대와 달리 점진적 상향 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추가적 주가 상승을 가능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2월중 고점 전망관을 유지한 가운데 업종별 이익동향에 기초한 자산섹터 전략을 마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