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우식실장 "청와대 도덕적 권위 세워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첫 참석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대통령의 눈 귀 머리 역할을 하고 조정자,추진자 역할을 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화와 협력,효율의 극대화,앞서가는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청와대의 상징성인 권위는 파워가 아니라 도덕적,기능적,정책적 권위여야 한다"며 "현안이 벌어졌을 때 허둥대지 않도록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 청와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지난 13일 임명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챙겨야 할 정책현안을 비교적 자세히 열거해가면서 설명하는 등 '중간관리형' 비서실장으로 의욕을 나타낸 바 있다. 전임 문희상 실장이 정치에서 경력을 주로 쌓아와 '정무형'인 것과 대조적으로 김 실장은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상황파악,여론동향,해결방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앞으로 대통령은 거시적 결단들을 해나가고 비서실장은 조직 인사 등 행정 절차를 관리하는 중요한 직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실장인 만큼 각별히 협력해달라"며 김 실장에게 힘도 실어줬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여야,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에 한목소리 응원…"땀과 꿈의 결실 맺길"

      여야는 7일(한국시간) 개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에 자부심을 갖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

    2. 2

      국민의힘 "새 당명 3·1절 발표 목표로 작업 중"

      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전망이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상황과 관련해 "논의를 거쳐 지금 스케줄대로라면 3월 1일 정도...

    3. 3

      靑 "대북 인도적 지원 일관되게 이뤄져야…北, 선의에 호응하길"

      청와대는 7일 인도적 대북 사업에 대한 유엔의 일부 제재 면제 조치에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일관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