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태화일렉트론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7일 윤필중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화일렉트론 첫 분석자료에서 TFT-LCD 오븐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평가하고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1만원. 윤 연구원은 일본 업체가 독점하던 오븐장비의 국산화 성공후 LCD용 컬러필터 가판과 Cell 공정에 요구되는 오븐 장치 전량을 삼성전자와 LG필립스 LCD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 762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