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17일 골드만은 현대차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차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대카드와 캐피탈 등 자회사 부문 관련 내용 혹은 3년만에 내놓은 '투싼'등 신차 등 2가지 촉매가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 목표주가 6만7,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