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SFB증권은 한국타이어의 1월 실적이 수익성과 강력한 이익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1월 평균판매단가가 전년대비 14.8% 증가해 원재료 비용 상승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고 분석.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3,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