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누리투자증권은 SJM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올해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세계 완성차 생산 증대 수혜와 이달 계약 내용 등을 근거로 제시. 한누리는 SJM의 세계적 경쟁력이나 과점적 특성 고려시 저평가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