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7일 노무라는 한국전력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요금 인하,지속적인 연료비 상승등 올해 영업환경이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수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8%와 2% 하향 조정하고 중립 투자의견과 적정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