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을뿐 아니라 향후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1분기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와 지난 4분기 선수수익의 매출인식 등으로 인해 전기대비 8% 수준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온라인게임 '뮤'가 라이프사이클상 고점에 다가서면서 향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